기타/생각정리
2022. 10. 11.
DBA가 발견하고 해결해야 할 기술부채
* 기술부채 (Technical debt) : 현 시점에서 더 쉬운 방식을 사용하는 대신, 추후에 발생하는 재작업 비용을 반영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의 관점 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Technical_debt 먹고 살다보면 현실과 타협하게되는 무수한 순간이 찾아온다. 시간과 인력의 제약으로, 또는 그 핑계로 운영DB에 긴급 반영하게 되는 경우는 일반 프로그램보다 DB에 훨씬 더 많은 순간 찾아온다. 온라인 SQL이 밀리면 위험을 감수하고 인덱스를 생성하기도 하고, 프로그램 반영시 누락된 DB 오브젝트에 대한 DDL을 날리고, 플랜의 변경을 감수하고 즉시 통계정보를 수집하기도 한다. 이러한 긴급 반영은 개발/운영자의 실수 때문일수도 있고, DBA가 평소에 기술부채를 쌓아놔서 일수도..